특히 남자 가장들은 은퇴하고나서도 집에서도 눈칫밥주고 하니까 소일거리라도 나갈려고 취업하는걸로 알고 있는데다들 얘기들어보면 돈 필요해서 하는건 아니고 집에서 놀면 뭐하냐,아니면 사회에서 인정받고 싶다 이런식으로 얘기하는데결국엔 돈 아닌가요?막말로 정년지나서 일할려고하는게 연금타먹으면서 +알파로 여유롭게 쓸려고하거나종부세+건보료 때문에 그거 줄일려고 나오는거 아닌가요?돈이 아니라면 무급으로 자원 봉사 같은데 다니는 사람은 없잖아요?그냥 체면때문에 돈필요하다 이렇게 말을 못하는건가요?조끼입고다니는 사람들도 보면 나랏돈 타먹던데
우리나라 노인 95%가 돈 때문에 일하는 겁니다. 돈에 미쳐 버려 그런짓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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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