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4.10~12월까지 프리랜서(해촉)으로 근무했습니다. 근데 취업 과정 내 경력 증빙자료 제출을 준비하는 도중해당 근무 업체의 급여액이 3.3 제외로 원천징수영수증 내역에는 존재하는데,소득금액증명서에는 근로소득, 종합소득 등 아무런 내역이 존재하지 않습니다...이걸 채용 기관에 어떻게 설명이 가능할까요..어떤 차이죠?
안녕하세요~ 프리랜서로 근무하셨는데 증빙 서류 차이 때문에 헷갈리시는군요.
저도 비슷하게 프리랜서로 일했을 때 원천징수영수증과 소득금액증명서가 다르게 나와서 당황했던 적이 있어서 충분히 공감됩니다.
제 경험상 이렇게 이해하시면 좋습니다:
1. 원천징수영수증
회사가 프리랜서에게 지급한 금액과 3.3% 원천징수 세액을 적어둔 서류입니다. 연말정산처럼 확정된 소득이 아니라, 지급 당시 원천징수한 내역을 보여주는 자료입니다.
2. 소득금액증명서
국세청에서 발급하는 자료로, 실제로 종합소득세 신고를 마친 후에 반영되는 소득만 기재됩니다. 질문자님은 ’24년 10~12월 소득이라 아직 2025년 5월에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지 않으셨다면, 현재 소득금액증명서에는 나타나지 않는 게 맞습니다.
3. 채용기관에 제출할 때 방법
• “24.10~12월 동안 프리랜서로 근무했고, 지급된 내역은 원천징수영수증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소득금액증명서에는 2025년 5월 신고 후에 반영됩니다.” 라고 설명하시면 됩니다.
• 보통 채용 과정에서는 원천징수영수증만으로도 근무 사실 및 급여 확인 자료로 충분히 인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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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