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출산예정이라 병원비가 많이나갈거 같아 미리 절세계획 세우는 중입니다.배우자 700한도, 본인 한도없이 월급의 3% 넘는 금액에 대해 15% 세액공제가 된다고 알고 있는데요,궁금한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1. 연말정산 간소화 메뉴에서 배우자의 의료비 지출내역 불러오기가 가능해서 의료비로 나간 금액을 몰아줄 수 있다고 들었는데 맞나요?2. 1의 경우 배우자가 수입이 있어도 (약 4천정도) 가능한가요?3. 배우자 명의의 해외카드로 나머지 일부분 결제하고 싶은데 의료비 세액공제랑은 상관없는 부분일까요? (소비금액은 많지않아 소비액 소득공제 상관없이요. 의료비만 궁금합니다)
의료비 세액공제는 소득이 있는 배우자를 위하여 지출한 의료비도 공제 받을수 있습니다.
아내가 소득이 있으나 남편이 병원비를 부담한 경우 아내의 의료비 내역만 떼서 남편분 연말정산 할때 함께 적용시키면 됩니다.
원칙적으로 남편분의 카드로 의료비를 결제해야(실제 부담을해야) 의료비 세액공제가 되는 것이니
남편분 카드로 결제하셔도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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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