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서 내릴려고 서잇엇는데 정차한지알고 내리려다 다시 앞으로 갓다 급브레이크를 밟아 승객이 척추2번에 금이갓습니다당시는 꼬리뼈만 아픈것같아 엠블런스를 돌려보냇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걷기도 힘들고 화장실에 앉지도 못할만큼 넘 아파서 도봉경찰서에 전화햇더니 토욜이라 112에 전화하라기에 112에 전화해서 쪼인해준 119차를 타고 한일병원갓다 입원이 안되서 현대병원 입원중여사건 접수를 하려는데 제가 술마신게 문제가 된다고 하는데~ 문제가 되는게 맞는건가여?지금까지 술먹고 탓어도 사고한번 난적이 없는데 급브레이크를 밟아서 생긴일인데 저에게 책임을 떠넘긴다는 생각이 드네여저에게도 조금의 책임이라도 잇는건가여?
1. 버스가 완전히 정차 하기 전 질문자님이 일어서 움직였거나 손잡이등을 안 잡고 있었다면 질문자님에게 책임이 있을수있습니다.
2. 버스기사가 갑자기 끼어드는 차등의 이유로 급 브레이크를 잡은 상황이라면 기사에게 모든 잘못을 가하는경우는 없어요.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