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1일 퇴사 의사(예정일: 2025/10/31)를 상사님께 전달하였고, 일주일 시간을 더 줄테니 생각해보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이후 4일이 경과한 4월 5일 결정한 결과를 보고하라는 지시를 듣고 이직 결정을 확실히 표현했습니다.그러자 상사님께서는 "현재 본인이 맡고있는 사내 과업(관급 설계 및 감리 등)이 없고 내가 몇 번씩 내주는 일 밖에 없으니 사실상 뭔가를 가르칠 수도 없으며, 충분히 대체 가능한 인력이니 그 이전에 그만두게 될 수 있다."라고 들었습니다.이후 저는 솔직한 감정을 토로했습니다.입사 초반 무급으로 야근과 주말출근, 3시간 일찍 출근을 밥먹듯이 했음(증거 기록화 못함)에도 이런 말들이 억울하여"토사구팽인 것 같다." 라고 말씀드렸더니 화를 내시고 이후에 "왜 날 째려보냐 함 뜨까?" 라고 말씀하시며 위협하였습니다. 이후 약 1시간 경과 후 해고통보가 왔으며 당일까지 일하고 짐을싸게 되었습니다.오늘까지 일한 것과 당일해고 통보로 인한 한달 급여까지 지급된다고 하셨지만 1년을 채우지못해 아쉬운 마음이 있습니다.위의 내용과 같이 퇴직선언 전 해고와 협박에 관하여 모든 수단과 방법, 자본을 가리지 않고 법대로 나가고 싶습니다. 관련태그: 고소/소송절차, 폭행/협박/상해 일반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