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8일 , 7/4일 같은 곳에서 총 300만원 발급했는데홈택스에선 조회가 안 돼요같은 날 다른 곳에서 발행한 건 나오는데왜 특정한 곳에서 결제한 것만 조회가 안 될까요?
주요 원인 분석
전송 지연 또는 시스템 오류
해당 업체의 세금계산서 발행 시스템이 국세청 전산망(현금영수증ㆍ계산서 집계제도)과 실시간 연동되지 않았을 가능성.
예: POS기 결제 시 "미연동 사업장" 인 경우, 데이터 전송이 1~3일 지연되거나 누락될 수 있음.
발행 정보 오기재
사업자번호, 금액, 일자 등 필수 항목이 정확히 기재되지 않아 조회 시스템에서 필터링된 경우.
특히 "계산서 발행일자" ≠ "결제일자" 인 상황에서 발생하는 오류 흔함(예: 6/28 결제 → 7/1 발행).
특정 업체의 제도적 예외
현금영수증 의무발행 대상 제외 업종(예: 의료, 교육)에서 발행한 경우.
카드사ㆍPG사별로 전송 프로토콜 차이 발생 가능(예: 일부 간이과세자 영수증 미조회).
국세청 시스템 한계
외부 연동 시스템(카드사/PG) → 홈택스 데이터 처리 시 일괄 배치 방식 사용으로 인한 지연(최대 48시간 소요).
✅ 조치 방안
즉시 확인 요청
MARKDOWN - 해당 업체에 발행 영수증의 **"국세청 전송 확인증"** 요청 - 미전송 시 **수동 재전송** 요청 (전송일자 ≠ 발행일자 주의) |
홈택스 대체 조회
MARKDOWN > [세금] → [전자세금계산서] → **"문서발급내역"** > [민원] → **"현금영수증 발급내역 조회(간이과세자)"** |
위 경로에서도 미노출 시 국세청 민원콜센터(국번없이 126) 문의.
추가 증빙 확보
해당 업체로부터 "계산서 원본+전송확인증" 수령 후 보관
카드매출전표(매입전표)로 2차 증빙 가능.
예방 조치
신규 업체 이용 시 반드시 "국세청 연동 여부" 확인 요청
대량 결제 시 → "계산서 분할 발행" 보다 "일괄 발행" 요청
3일 경과 후 미조회 시 국세청 신고(126) 필수 (세액 공제 기회 보존).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