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사주에 기대어 살면 안되는걸 알지만 곧 취직할 것같아질문글을 써봅니다현재 저는 여성이고 신사년 무술월 을묘일 갑신시에 출생하였습니다.패션디자인학과를 졸업해 패션계에 취업하려고 하는데 문제는 여기서 패션디자이너 막내로 패션디자인회사에 입사하는것과 의류생산관리회사(벤더/무역쪽 일을 겸하게 됩니다)에 입사하는것지금 두 개의 선택지가 저에게 있습니다. 제 사주를 보면 아마 창작계열(..)이나 바늘을 쓰라고 할텐데저는 오히려 패션디자인회사만 가면 가슴이 답답하고 괴롭더라고요 + 강도 높은 업무들이라 조금 두렵고요쨌든..저는 어떤것이 더 잘 맞을까요? 그리고 지금 입사가 예정된 회사는 벤더회사이긴한데 8월에 무사히 일을 잘 할 수 있을까요?
패션디자인회사는 창작적이지만 스트레스가 클 수 있어요
벤더회사에서는 안정감이 있을 것 같네요
8월에 잘 할 수 있을 거에요!!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