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는 인천이고 저는 대구인데 친구가 1박2일로 오기로 했는데 어머니한테는 허락을 받았는데 아버지가 계속 멀다고 안된다고 당일치기로 다녀오라고 하셔서ㅠ 지금 허락을 못 맡고 있는 상황이거든요ㅜ 아버지가 걱정하시는 부분이 친구가 길치라 길을 매일 잃고 친규가 생얼로 상처받은게 있어서 걱정하시는것도 있어요 친구랑 저희 둘다 너무 간절한데 허락받는법 알려주세요 제발ㅠ 당일치기는 돈 부담도 크고 제가 부모님집에서 알바를 하는데 친구를 재우는 조건에서 알바를 뺀거라 거의 멀리까지 왔는데 2시간밖에 못 보고 헤어져야해요ㅠ 제발 급합니다 계속 얘기해봤는데 당일치기로 다녀오라고 하신다고 해서ㅠ
1. 반항(아버지 말 무시)
2. 님이 데리러가기
3. 대구 말고 다른 가까운곳에서 만나기
4. 싹싹빌기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