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등학교때 우울증이 심했어서수능 망치고 그냥 대학에 갔는데대학에서 우울증이 많이 나았습니다그러고 이번에 반수를 하려는데이게 나은 선택인거겠죠?만약에 생재수였으면 지금쯤 엄청 힘들었을거같아요
네맞습니다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