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편의점을 일주일에 한번 근무하는데요 같이 하는 알바분들이 사장님 아들에 친구들이거든요 근데 제가 그 사장님 아드분에게 첫눈에 반했거든요..저는 22살이고 아마 그 오빠는 25일꺼애요 나이도 잘 모룸 ㅠㅠ 아직 일한지는 얼마 언됐는대 저 도와주신다고 처음 일하는 날오셔서 커피도 사주시고 은퇴근할때까지 같이 일했고여 다음 주는 뭐 하신다고 마치기 전에 오셔서 제 일 도와주사고 저 톼근 하고 하실 일 하셨는데 제가 ISTP라 낯가림도 엄청 심하고 막 넉살도 없고 그냥 말 걸면 대답 하고 되게 비즈니스 같은? 사이인데 어떻게 먼저 다가가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 참고로 우ㅗㄴ래 있던 남친에게 마음이 없었는데 그 오빠한테 반해서 더 가까워지고 싶어서 이참에 헤어졌거든요 진짜 맨날 그 오빠 생각만 나요ㅠㅠ사장님 아드분이시고 알바분들도 다 친한 사이라 티를 내기도 좀 그래요..
그 오빠분이 와서 도와주고 하시면, 대화도 조금씩 해보시고 고맙다는 말도 건네보시고 친분을 쌓아보시면 되지 않을까요
좋은 인연이 되셨음 하네요!^^
알바도 열심히 잘 하시고요~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